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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오또맘이 ‘조건만남’ ‘사실혼’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김용호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또맘을 둘러싼 지라시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호는 지난 방송에서 오또맘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자, 오또맘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고, 이를 김용호 기자가 모두 공개했다. 오또맘은 “방송 예고를 보고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서 전화를 못 받았다. 말주변이 없어서 통화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에는 지난 15일 방송에서 오또맘이 김용호와 통화에서 여러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한 통화 녹취가 담겼다. 당시 오또맘은 조건 만남을 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전 남편이 함정을 판 것 같다”는 해명을 내놨었다. 이에 김용호는 “나도 이게 맞는 것 같다. 함정에 빠진 ..
권민아가 공개 열애 중이던 남자친구의 양다리를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권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를 둘러싼 양다리, 거짓 해명 등 각종 의혹들에 대한 입장문을 남겼다.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교제 전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서로 이미 사이가 안 좋고 자주 싸우고 성격이 안 맞고 정으로 만나는 중이다. 먼저 제게 호감을 보였고 저도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마음이 갔다. 살아온 환경도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관계를 정리한 이후 자신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강조했다. 권민아는 "서로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리가 된건데 왜 이렇게 다들 분노가 심할까. 정말 단지 바람 인정을 하지 않아서인가 (싶었다)..
2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는 '윤종신 좋니(Like it) 얼마 벌었니 *$$실제 금액 최초 공개$$* [토크쑈 그러지마오.ep12]'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종신은 "저작료로 제일 많이 번 곡은 사실 '팥빙수'보다 '좋니'"라고 전했다. 그는 "'좋니'는 나는 1원도 안 가졌어. 그건 우리 회사에 다 줬는데, 그 곡 하나로 매출이 30억?"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혜영은 "그때 기분이 어땠어?"라며 물었고, 윤종신은 "나 그때 49살이었어. 근데 두 달간 1등을 하는데, 나 때문에 선미의 '가시나'가 1등을 못 했어"라며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윤종신은 "이렇게 좋은 곡을 만났는데, 자기보다 20살이나 많은 아저씨 노래 때문에 계속 2등을 하는 거야"라며 미안함을 표현..
지난 27일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25일 우리나라 영웅들을 위하여 ROKSEAL 채널에 정말 특별한 영화, ‘국군포로’를 개봉했습니다'라는 공지글을 남겼다. 그는 "주말 동안 대규모 컨설팅 업무를 마친 후 저의 매니저에게 연락을 받았고,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ROKSEAL 공식 메일을 통해 수많은 증거 자료 및 제보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라며 "‘TOP TIER : 최영재’ 채널 및 주식회사 ‘택티컬리스트’의 관계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저와 저의 영화를 감독해주신 REDCELL에 대한 여론 조작, 인신 공격, 허위 사실 유포 그리고 저의 부대를 모욕적으로 비방하면서, 'TOP TIER : 최영재' 채널을 홍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
박보영이 ‘노출 연기’를 하지 않는 뜻밖의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는 박보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보영은 “노출이 있는 작품을 제의받았다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박보영은 “앞으로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냐”라는 박슬기의 질문에 “액션도 해보고 싶고, 로맨틱 코미디, 트렌디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슬기가 “만일 정말 좋은 작품인데 노출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질문하자, 박보영은 자신의 몸을 한번 훑어보더니 “아직 자신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보영은 짧은 한숨과 함께 “사람들이 내 몸을 아직 안 궁금해 한다. 나는 알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33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배우 고두심과 지현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빛나는 순간’의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소준문 감독과 배우 고두심, 지현우가 참석했다. 영화 ‘빛나는 순간’은 평생 물질을 하며 생계를 책임져 온 70세 해녀 진옥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나이 많은 여성과 젊은 남성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뤄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준문 감독은 “제주도라는 공간에 대해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해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존경스럽고 경이로운 부분이 많았다. 척박한 제주에서 여성으로서 일궈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라며 “그 이외에 숨겨진..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조이 '썰바이벌' 19회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홍석천에게 "남 얘기 잘 들어주고 오지랖 넓고 남 잘못, 비밀 덮어줬다가 난감했던 적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석천은 "1990년대 아주 올드한 썰이다"라며 첫사랑의 아픔을 떠올렸다. 그는 "첫사랑이 네덜란드인 남자친구였다. 4년 가까이 같이 있었다"라면서 "근데 막 사랑을 시작했을 때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던 거다. 그전까지는 그 친구도 본인 정체성을 모르고 있다가 어쩌다 저를 처음 본 순간 반해서 그때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홍석천은 "저한테도 유부남이라고 얘기를 안 했었다. 뒤늦게 유부남이라고 말해서 제가 '미안하다. 너 못 만난다' 하고 헤어지려 했다. ..
지난 7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6시간30분간 진행된 수술을 받기 전 “만약 수술이 잘 돼서 경련이 멈춘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이봉주는 “제일 먼저 한 30분이라도 제 발로 한번 운동장을 뛰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그건 수술 상처 때문에 뛰지 못하니까”라며 “만약 경련이 멈췄다면 무슨 말을 제일 하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이봉주는 “저는 한마디로 외치고 싶어요. 봉주르 라이프!”라고 밝혔다. 또 “수술이 잘 끝나면 누구를 가장 먼저 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내와 어머니”라면서 “그다음에 도움 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후 수술을 받고 돌아온 이봉주는 “머리와 배가 뛰지 않는다”며 “이대로만 갔으면 좋겠다”고 첨언했다. 수술 다음날 이봉주는 “수술 경과는..
박명수가 강호동에게 말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명수가 강호동을 언급한 과거 방송 클립 영상들이 올라왔다. 박명수는 강호동과 1970년생으로 동갑이지만, 강호동에게 항상 존댓말을 쓰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강호동의 싸움 장면을 목격해서였다. 과거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에서 강호동에게 ‘호동 씨’라고 존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는 강호동 님이라고 한다. 내가 싸우는 걸 봤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강호동이 ‘나가서 기다려요’하더니 와장창 소리와 함께 정리가 됐다. 들어보니까 6명이 구석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당에서 싸움이 붙었는데 강호동이 싸움도 하고 식당도 다 정리한 것이었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