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서해순 나이또래의 여자들 중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오래 있는 사람들은 네티즌과 집단지성의 힘을 모릅니다. 전자 테크놀러지 시대에 자기의 말한마디 일거수일투족이 어떤식으로 노출되고 얼마만큼 파급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김광석이 죽었던 당시 횡설수설하고 넘어갈만큼 이제 미디어와 사회의 집단의식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돈관리를 어떻게 악착같이 했는지는 몰라도 결국 이런 미디어의 파괴력을 못배운 세대이기 때문에 인터뷰로 선빵치다가 걸린겁니다. 중동 테러리스트도 은행 계좌기록으로 잡히는게 아니라 SNS로 잡히는 시대입니다. 그냥 시대를 파악하지 못한 무지함이죠. 지금 서혜순은 그런 감각이 없어서 단순히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고 그걸 방송에서 덮으면 넘어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오천만..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예언을 하나 남겼습니다 방송중 남경필 아들 사건 얘기하다가 "지난 10년간의 패턴으로 추측하여 예언하건데, 당분간 정치권 또는 유명인들, 고위층인사들의 자제들에 관한 뉴스가 한동안 쏟아질 것이다" 더 지켜봐야 겠지만 김어준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게 정청래 전 의원이 될 줄이야... 기분 좋은 적중은 아니지만,, 아무튼 김어준 예언 적중 ㄷㄷㄷㄷ 그런데 기자가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이라고 여당의 전 국회의원은 1차 성추행이 발생했을 당시에 현직이었다. 누구인지 다 알고 있었네요 기자가 누군인지 암시하고 이 기사 뜨고 정청래 전 의원이 이름나오기 전에 먼저 밝힌거네요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의 중학생 아들이 또래 여학생을 성추행, 성희롱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수습불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큰아들 A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와 함께 과거 남경필 지사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2004년 3월 발칙한 '딴지일보'와 쥐랄발광 인터뷰를 나눴다. "일망타진 이너뷰"에서 그는 개방적인 집안 문화를 소개했다. 남경필 지사는 "아이들한테 자연스럽게 그런(키스하는 모습) 부분에 대해서 공개를 한다"고 말했다. "애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본다"며 성에 대한 질문도 서스럼없이 한다고 밝혔다. 먼개소리야 또 큰아들이 유치원 시절 부모의 스킨십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했다. "큰 애가 화장실 갔다 오다가, 봤나봐. 그러더니, 갑자기 내 등어리를 퍽 치면서(웃음) 아빠, 엄마 좀 고만 괴롭혀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습불가 남경필 지사는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