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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1. 사건개요 2012년 8월 6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있는 계곡에서 119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가 강에 빠졌다며 신고했고 출동한 119가 도착했을 때 물에 빠진 여성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결국 사망했다. 신고한 남성과 사망한 여성은 2003년부터 동거를 이어오다 2010년에 혼인신고를 한 부부사이였고, 둘은 주변에 금실이 좋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여름휴가를 맞아 2012년 7월 28일부터 강원도 홍천군 계곡에 1주일간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하다가 휴가기간을 연장하여 지내고 있는 상태였다. 여기까지 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부가 피서를 갔다가 사고로 아내가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뭔가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 사망자의 딸에 의해 ..
충남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전면 폐쇄 조치됐다. 방문자 가족 2명(108번·109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따른 조치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응급환자의 가족 2명이 이날 오후 늦게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응급실은 오후 8시 40분께 전면 폐쇄조치됐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응급실 진료는 28일 오후 6시 이후 재개될 예정이다. 108번(내동·60대)과 109번 확진자(내동·30대)는 지난 26일 오후 8시 18분 부터 9시 05분 사이에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폐렴환자의 가족이다. 자세한 동선과 감염경로에 대해선 역학조사 중이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 접촉한 환자 및 근무자 27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
몇년전에 기능직 공무원들의 일반직 공무원전환이 있었습니다. 기능직 공무원들은 시험을 치고 들어온 공무원들이 아니고 추천을 통해서 들어 왔거나 기능직 이전에 있었던 일용직에서 기능직으로 전환이 되었거나 면접만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어려운 시험을 보고 들어온 일반직(행정직, 기술직 등)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어려운 시험을 보고 들어왔는데 아름아름 들어온 기능직과 같은 일반직이 되고 같은 진급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 불만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일반직들 사이이서 기능직들의 일반직 전환은 크게 이슈가 되지도 않았고 불만도 크게 없었습니다. 물론, 일반직 전환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이 아주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슈로 삼을 만큼 수면위로 드러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1. 떼어진 면을 구매한다. 무려 떼어진 면이면서 한개씩 파는 상품이 존재합니다! 떼어진 냉면면답게 1분만 끓이면 끝! 한개씩 포장되어 있어서 끓이기도 편하고 관리도 너무 편합니다! 제 생각에는 면발의 식감도 다른 냉면에 비해서 좋은거 같긴한데 느낌적 느낌이라 신뢰하진 마세요. 전 어차피 떼어져서 사는겁니다. 같은 회사에서 붙은 냉면을 팔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낱개포장이라 다른 냉면사리보다는 다소 비쌉니다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양념장을 준비한다! 각종 양념장의 마약같은 비율에 대한 정보가 넘치죠? 가장 좋은 양념장의 비율은 본인에게 맞는 비율입니다. 저한테 가장 맛있는 비빔계열은 팔도비빔면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팔도비빔면 비율로 가겠습니다. 만드신다고요? 그러지마세요..모험은 하지 맙시다. ..
1.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내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오두막 편지 2.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사는 즐거움 3.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 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랑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 오두막 편지 4.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 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