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빙 (981)
비하인드 스토리
다크웹서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하며 영유아 성착취물 22만건을 유통한 혐의로 국내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손정우가 미국송환을 피한 가운데, 판결을 내린 판사 중 한 사람인 강영수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6일 검찰이 청구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손정우는 석방됐다. 이들은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이유에 대해 "'웰컴 투 비디오'에서 음란물을 다운로드한 이들 가운데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서 신원이 확인된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손씨를 미국으로 인도하면 한국이 (음란물 소비자들의) 신상을 확보하지 못하고 수사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확진자가 하루에 200명가까이 나오고 있는데.. 밤의 번화가관련해서 젊은층이 많이 나오고 있어 사망자수는 확진자수에 비해 거의 안나오고 있네요. 그 결과... 치사율이 5.4%정도 되던게.. 이제 4.8%정도까지 떨어졌네요.. 내일이 되면 더 떨어지겠죠.. 지금 한국보다 10만명당 감염자수는 잘하고 있는데 왜 세계에선 일본방역을 칭찬해주지 않느냐 하고 말하는 패널들도 많던데.. 사망율이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을 아베정권의 누군가 한게 아닐런지.. 10만명당 발생률은 아직 한국보다 여유가 있어요.. 발생률을 비슷하게 맞추어 나가면서.. 사망자수만 컨트롤하면.. 세계에서 극찬하던...한국의 케이방역과.... 10만명당 발생률, 사망률 수치는 얼추 비슷해 지겠는데요.... 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4ciab/btqFoPZpjqT/uzMKHWvj9venand1TuykX1/img.png)
넷플릭스 다큐 익스플레인 - 세계를 해설하다 다이어트편 이거 아는 사람은 알텐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었음 고도비만들 데려다가 운동이랑 식이조절해서 눈에띄게 다이어트를 시켜주는 프로그램임 그리고 그 프로그램의 6년뒤, 2/3은 원상복귀됨 왜일까? 여기선 신진대사라고 말하는데 한국인들은 보편적으로 기초대사량이라고 많이 말함 둘이 같은건 아닌데 이해하기 편하게 기초대사량으로 생각해두면 좋음 다이어트를 할때 식이80%운동20%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었음 실제로 운동은 열량소모가 적기때문에 별 도움이 안되고 가장 중요한건 식이조절임 게다가 운동이후엔 운동해서 소모한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함 다이어트를 하면서 왜 체중이 빠지지 않는지, 괴로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건 우리 신체의 특성임 그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uKQv2/btqFoeLMZwN/7N8qJE94yiFHNH0e4jgku0/img.jpg)
마약의 도시 멕시코 후아레스 근황 정치인만 130명 이상 암살됐다 7월 1일(현지시간) 멕시코 대선은 대통령 뿐만 아니라 128석의 상원, 500석의 하원 의원 선거가 종합적으로 치뤄졌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축제여야 할 대통령 선거는 멕시코에서는 ‘피의 향연’이 됐다. 英로이터 통신과 美CNBC는 엿새 전, 프랑스 AFP통신은 나흘 전, 美CNN과 호주 ABC, 프랑스24는 이틀 전, 英BBC와 美뉴욕타임스(NYT)는 어제 유사한 보도를 일제히 내놨다. 내용은 동일했다. “멕시코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동안 최소한 130명의 정치인이 암살당했다”는 충격적인 기사였다. 언론사마다 132명 또는 136명, 138명 등 근소한 차이는 있었다. 하지만 최소한 130명 이상의 정치인이 살해된 점은 분명히 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v27qd/btqFkTV1uNT/nqPGnD4OfgGyMrbKeRI5Kk/img.png)
나르코스를 보신 분들이라면 시즌1 초반부에 언급되는 인물이죠... 미 마약국 요원이 마약상들에게 신원이 노출되자 동료가 걱정하지말라고 쟤들은 미국요원들은 절대 건들지 못한다고.. 그 이유가 바로 이사람 때문임... 현재 나르코스 시즌4의 스토리 엔리케 카마레나 (Enrique Camarena) 별칭 키키 (Kiki). 이하 키키라고 부르겠음. 키키는 미 해병대이자 미 마약단속국(DEA) 요원으로 1985년 멕시코 카르텔에 대해 조사하다가 납치 고문 살해 당한 사람이다. 원래 미국-멕시코 접경 지역에서 단순히 마약 단속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멕시코에서 밀수되는 마약의 규모가 너무 커지자 미국에서는 믿을만한 요원을 멕시코에 아예 거주 시키기로 했다. 그래서 키키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발령이 나 그곳에서 근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KIGmz/btqFiOshMyr/sRCGXMVnD8krgTldj8XKuK/img.jpg)
미국인들이나 서방 유럽 국가의 국민들은 처음 만나면 대개 웃으면서 악수를 하는데, 처음 만나면 '상대방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서로 경계해서 웃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러시아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진짜라고 하네요. 오히려 상대방이 웃으면 무슨 속셈을 가지고 있는지 더 불안하다고 하네요. 서비스업에서도 웃는 걸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러시아에서는 '나는 직업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라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죠. 그 말을 들으니까 아에로플로트의 시크한 금발 스튜어디스 누나들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러시아 인들이 나사와 판때기로 이루어진 터미네이터는 아니어서 웃기도 해요. 다만 '서비스업'의 가식 미소(Fake Smile) 이 아니라 진짜 미소와 웃음을 높게 평가하는 거죠. 그리고 웃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