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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언론과 검찰 개혁. 이게 현 정권이 최우선적으로 해내야 했던 일이었습니다 집권 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언론과 검찰을 조졌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고 그게 차기 정권 창출 실패라는 결과로 돌아온 겁니다 다른 거 다 잘하면 뭐해요 저 두개를 못해서 나머지까지 덤터기 썼는데요 코로나나 부동산이 큰 영향을 줬다? 한꺼풀 벗겨보면 이것도 언론과 검찰 문제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신천지를 못 조진 것도, 백신 가지고 온갖 난리를 친 것도 저 둘의 합작품이었습니다 괴물과 싸우려면 괴물보다 더한 괴물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명을 뒤집어쓸 각오를 하지 않고서는 정권을 잡아도 똑같은 일만 되풀이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독해져야 합니다... 두번 당했으면 됐잖아요... 세번째에도 같은 일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홍남기를 내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자영업자들 다 말라죽여서 못해도 5%는 빼앗겼죠... 아....ㅠㅠ
임기 마지막 최고 지지율 대통령이십니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드리렵니다.
패배각이 뜨고있는데 당선될거라고 예측한 무당들 어찌되는겨? 복채는 선불인가 후불인가? A/S는 있는건가?
이대남 다수가 2번남이네요... 윤가가 대통되면 최저임금도 없어지고, 주 120시간 일해야하는 가장 큰 피해자일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전쟁나서 총알받이가 될수도 있어요.
상대가 윤가넘인데 압승이 아닌 것이 분통이 터지지만, 그래도 민주당 내부는 이기는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 꽃집들이 이재명 후보님 당선 축하 화환 주문으로 난리라는 루머가...쿨럭 그렇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7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별검사 법안 처리를 시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장동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당시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인물들의 대출 건을 무마시켰다는 녹취록이 공개되자 민주당이 취한 조치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혐오와 폭력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는 송 대표를 피습한 70대 유튜버가 평소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을 적극 지지하는 등 문 대통령 지지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한편 문 대통령은 닷새째 진화되지 않고 있는 울진-삼척 산불에 대해선 "조속한 주불 진화를 위해 추가 헬기 투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라"며 "이재민 주거지원과 함께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에 대한 금융지원과 영농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