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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민국파 주장대로라면 정봉주는 도사 수준을 넘었네요 1시 병원방문 -> 여의도 렉싱턴 호텔 -> 30~40분간 A씨를 만남 -> 홍대로 이동 진선미의원과 사진 그때 시각 1시 49분;;;;;;; 정봉주 이승훈pd한테 밥사야겠네 A는 무조건 수면위로 올라올 수 밖에 없겠군요 정봉주가 서어리 기자 포함해서 기자 6명 고소했던데... 저들 조사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만들어질 듯... 물적 증거가 있다면 진작에 나왔을 거 같고 이젠 감정에 호소하는 거만 남은 듯 한데
민국파 말대로 1시에서 2시에 켄싱턴호텔에 가려면 1시에 병실에 들어간 정봉주 어머니보다 정봉주가 먼저 병원에서 출발해야됨 프레시안 고소해봤자 무고죄로 고소도 못하고 시시하게 끝날꺼같은데요. 피해자 여성이나 민국파를 고소해야 무고죄나 나오고 진정한 캐삭빵이 되는데요.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두고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라고 반박한 가운데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이 그의 전 '측극'으로 소개한 '민국파'가 화제다. 프레시안은 12일 오후 "정 전 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지기였던 닉네임 '민국파'가 인터뷰에서 '당시 정 전 의원이 렉싱턴 호텔에 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후속보도했다. 이날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 나선 민국파는 회원수 20만명에 달하는 미권스의 카..
프레시안 a양 인터뷰보니까 아직 민국파 증언 파해된거 몰랐나보네요 23일날 만났냐 안만났냐 두시간 알리바이 떠나서 만났지 않느냐 강조 프레시안 민국파 증언은 허언이라고 봅니다. 미권스의 민국파라는 사람이 프레시안 엿먹이려고 일부러 허언을 했고 다급한 프레시안이 검증도 안하고 올렸다가 된서리 맞게 되었다고 봅니다. 정봉주랑 좋게 찢어진것도 아닌데그런 생산성없는 행동을 할리가 애초에 민국파라는 사람 자체가 그냥 장난전화로 사칭된 내용일 뿐이라고 봐요. 하긴 민국파가 누구냐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지다니... 민국파-정봉주 대립때 인터넷 엄청 혼탁하고 작업하는 애들도 많아가지고 인터넷 여론이 제대로 한 군데 고이지도 않고 그랬긴 하네요. 6년만에 민국파 닉네임을 다시 꺼내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의 정봉주 성추행 폭로 기사에 대한 팩트 의혹에 휩싸였다. 썰 푸는 프레시안은 지난 7일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2011년 12월 23일 호텔 카페 룸에서 정봉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대해 정봉주 전 의원이 부인하자, 이후 A씨가 성추행을 당한 일자를 착각했을 수 있다며 프레시안은 성추행 날짜가 12월 24일일 가능성이 있다는 후속 보도를 내놨다. 하지만 이런 프레시안의 의혹 보도에 대해 정 전 의원은 프레시안의 해당 보도에 대해서 해명하는 증빙자료를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해명을 했다. 하지만 프레시안측에서는 관련된 의혹보도에 대한 답변및 후속 기사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 전 의원은 프레시안에 성추행 의혹 보도에 대한 팩트 확인 요청..
우선 가장 황당한 것이 렉싱턴 카페 룸이 사건이 벌어진 장소였다고 했다는데 막상 그런 장소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호텔 룸으로 변경된 거죠? 어이상실... 그리고 정봉주는 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한 날 렉싱턴 호텔 룸에 간적이 없다고 한 거잖아요? 그리고 나서 프레시안 반박 보도가 곧바로 나왔는데 날짜를 잘못 기억한 것 같다는...??? 또한 그 사건 관련한 증거가... 피해자라는 분이 다른 사람한테 보낸 이메일 내용이라니... 이런 것도 증거가 되나요??? 보면 볼수록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긴 하는데... 저는 애초에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던 장소 자체가 현실에 없는 곳이었다는 것부터 너무 황당하던데...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근데 이메일 증거라는 것도 보니까 2012년에 보낸 거던데... 저..
정봉주 전 의원이 인터넷매체 프레시안의 성추행 의혹 보도와 관련된 내용을 부인했다. 지난 7일, 프레시안에서는 현재 기자인 A씨가 당일 호텔 카페 안의 방에서 정 전 의원이 자신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늘(9일) 정봉주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 호텔 룸에서 A씨를 만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이날 A씨만이 아니라 그 어떤 사람과도 렉싱턴 호텔 룸에서 만난 일이 없다. 따라서 호텔 룸으로 A씨를 불러서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의혹을 부인하며 당일의 행적을 상세히 제시하기도 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명박 정권에 의한 정치적 음모에 시달려온 제 입장에서, 이번 보도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이 ..
선견지명 '뉴스룸'에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의 자유한국당 입당에 대해 조명했다. 썰 푸는 배현진이 9일 오전 자유한국당에 입당. 자유한국당은 배현진을 위해 입당식을 열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배현진을 송파을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배현진의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된 송파을은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아 재보선이 치뤄지는 곳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배현진 입당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기자들의 썰 푸는 질문에 홍준표는 "길거리 인터뷰는 좀 아닌 것 같다"며 배현진 입당에 대한 어떠한 질문에도 답을 하지 않았다고. 배현진 외에도 자유한국당은 길환영 전 KBS 사장과 송원석 전 차관도 영입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재보선..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역대급 폭로가 또 나왔다. JTBC는 7일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여직원 ㄱ씨가 1년 넘게 안희정 전 지사로부터 수차례의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는 안희정 전 지사의 싱크탱크로, 안 전 지사는 2008∼2010년 이 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ㄱ씨는 “2015년 10월 연구소 인근 행사 뒤풀이 장소에서 안 전 지사가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처음 성추행을 했고, 지난해 1월 서울의 한 호텔로 불러 성폭행하는 등 7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ㄱ씨는 방송에서 “당시 안 전 지사의 절대적 지위 때문에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웠다”며 “안 전 지사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똥줄터진 안희정 전 지사는 8일 오..
JTBC는 5일 안희정 지사가 공보비서인 김지은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지은 비서는 이 보도에서 안희정 지사로부터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을 당했으며, 수시로 성추행도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주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외 출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김지은 비서는 말했다. 김지은 비서는 지난해 7월 러시아 출장, 9월 스위스 출장 등 대부분 수행 일정 이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스위스 일정 이후에는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보직이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성폭행은 계속 됐다고 증언했다. 대화 내역이 지워지는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을 통해 여러 차례 대화가 오갔으며, 안희정 지사가 김지은 비서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고 김씨는 전했다. 김지은 비..
남북은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역대급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대표단 수석 특사 자격으로 방북하고 귀환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청와대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썰 푸는 정 실장은 "남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