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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똥줄터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만드는 신당의 이름이 '미래당'으로 결정됐다. 이거 머냐 이거 좀 웃긴다 양당 통합추진협의회는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확대운영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똥줄터진 통추협 유의동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취지"라며 "100년 이상 가는 굳건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인 문정인 연세대 특임명예교수는 북한의 역대급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와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 북한의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정인 특보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국제대학원 초청특강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여는 한국으로부터 경제적 양보를 끌어내고 대외적으로 정상국가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와 더불어 북한의 국내 정치적 목적도 있다"면서 "한국 정부도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썰 푸는 문 특보는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지뢰(위험요소)가 많지만, 외교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북한과 교류를 늘리고 신뢰를 구축하려고 한다. 북한이 정상국가로..
정두언/정태근 전 의원에 따르면 정태근 의원의 부인이 회사 대표(owner는 아님)로 있던 중소기업에 무려 20여명을 투입해 2번이나 세무조사를 하고 실제 사장을 구속시켰으나 결국은 무죄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사찰이 이 정도일진데 야당의원이나 일반 국민들에 대한 사찰이 어느 정도 였을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DAS는 이명박 소유가 확실하고 이제 문제는 과연 이명박이 주가 조작에 가담하였는지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라 봅니다. 설사 가담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선거 기간에 그가 내 뱉은 수 많은 거짓말은 사법처리 여부와 별개로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비난을 피할길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주가 조작으로 인한 피해자에게 가야 할 돈을 중간에 꿀꺽 한 짓은 정말로 용서받지 못할 중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6일 고대영 KBS 전 사장이 최근 해임된 것과 관련해 "여권 편향 방송이 차고 넘치는데 공영방송 경영진까지 자기 사람을 심겠다는 것"이라며 "새로운 방송 적폐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쥐랄발광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개혁법안이라고 주장하던 방송법 개정안은 외면한 채 기존의 이사회로 사장 해임을 단행한 것은 지극히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썰 푸는 안 대표는 "최우선 개혁과제라며 대선 때 여러 번 약속한 방송법은 집권과 동시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장을 해임한 것은 공영방송을 대선의 최대 전리품으로 여긴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먼개소리야 이어 "이명박 정권 때 KBS 사장을 해임하자 지금의 여당이 '헌법 무시 쿠데타'라고 말한 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썰 푸는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2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쓰러져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뒤 의식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 전 의원은 현재 한쪽 눈은 거의 보이지 않고 다른 한쪽 눈은 시력이 0.1까지 떨어져 앞에 있는 물건을 제대로 잡기도 힘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먼개소리야 이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 당시 1억 원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불법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었지만 준비 부족과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일정을 한 차례 연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당초 예정됐던 일정을 이틀 미뤄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조윤선(51)전 문화체육부 장관의 방에서 미쳐버린 생쥐가 나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썰 푸는 중앙일보는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근 조 전 장관의 방에서 생쥐가 나와 소스라치게 놀랐으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교도관들은 생쥐를 보고 겁을 먹은 조 전 장관을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다. 앞서 발칙한 조윤선 전 장관은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귤로 끼니를 때웠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블랙리스트 사건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전 문체부 예술정책과장은 “모든 실국별로 ‘청와대와 VIP 관련 사항은 자세한 히스토리를 포함해 아주..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예언을 하나 남겼습니다 방송중 남경필 아들 사건 얘기하다가 "지난 10년간의 패턴으로 추측하여 예언하건데, 당분간 정치권 또는 유명인들, 고위층인사들의 자제들에 관한 뉴스가 한동안 쏟아질 것이다" 더 지켜봐야 겠지만 김어준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게 정청래 전 의원이 될 줄이야... 기분 좋은 적중은 아니지만,, 아무튼 김어준 예언 적중 ㄷㄷㄷㄷ 그런데 기자가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이라고 여당의 전 국회의원은 1차 성추행이 발생했을 당시에 현직이었다. 누구인지 다 알고 있었네요 기자가 누군인지 암시하고 이 기사 뜨고 정청래 전 의원이 이름나오기 전에 먼저 밝힌거네요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의 중학생 아들이 또래 여학생을 성추행, 성희롱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수습불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큰아들 A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와 함께 과거 남경필 지사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2004년 3월 발칙한 '딴지일보'와 쥐랄발광 인터뷰를 나눴다. "일망타진 이너뷰"에서 그는 개방적인 집안 문화를 소개했다. 남경필 지사는 "아이들한테 자연스럽게 그런(키스하는 모습) 부분에 대해서 공개를 한다"고 말했다. "애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본다"며 성에 대한 질문도 서스럼없이 한다고 밝혔다. 먼개소리야 또 큰아들이 유치원 시절 부모의 스킨십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했다. "큰 애가 화장실 갔다 오다가, 봤나봐. 그러더니, 갑자기 내 등어리를 퍽 치면서(웃음) 아빠, 엄마 좀 고만 괴롭혀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습불가 남경필 지사는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