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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의사들 사직서 쓴다고 면허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평범한 월급쟁이에 비해서 의사들 재취업 어렵지 않은거야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사실이고 거기다 뭐 좋은 대학교 의사들이 사직서 쓴다고 호들갑이던데 좋은 대학병원 다녔던 경력도 있을테니 재취업 아무 문제 없겠죠? 아마 면허를 영구히 없애는 방법이 없어서 저런 쓸데없는 생색을 내는 것 같은데 이참에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의사들이 더이상 생색내기 하지 않고 투쟁할 수 있겠끔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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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확진자라고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승객들 전부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는데 검사결과 진짜 확진자였음
뉴스에 벌써 2분 씩이나 제때 진료를 못 받아 돌아가신 분들이 계십니다.그 가족분들 얼마나 억울하실까요?꼭 피해가족분들과 정부는 이번 진료거부 사태에 대해 꼭 의협과 그 협조자들에게피해 보상을 청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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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2.5단계 시행을 결정해 카페, 음식점 이용이 전면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금지 시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을 뿐만 아니라 인파가 모이는 음식점, 커피숍의 영업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 대한 2단계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위험도가 큰 집단에 한층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30일 0시부터 9월6일 24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젊은 층 중심의 국민의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가장 중요한 부분은 커피숍, 음식점들의 영업 중단 시간대다. 수도권에 소재한 일반음식점·휴게음..
지금 전공의들과 임상강사는 태업을 하고 있다. 임상강사는 어제부터 보이콧 중이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다른병원보다 엄히해야한다. 전두환이 국민세금으로 국민공격한 것과 서울대의사와 병원이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면서 아픈 국민을 치료하지 않고 사지로 내몬것은 같은 이치다. 중환자실과 응급실에서 진료축소나 근무지이탈은 진료거부 이전에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면서 그 국민을 공격하는 행위이다. 또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이 국군이라면 전공의와 임상강사는 조건에 맞으면 싸우고 그렇치않으면 싸우지 않는 남의 나라 군인, 즉 용병이다. 그렇치 않고서야 이 시국에 어떻게 근무지를 이탈하나! 특히 서울대를 비롯한 국립대의사들은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면서 왜 국민을 공격하나?
지금까지 예배 보러 교회 가는 사람들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이 극단적인 이기주의입니다. 지금부터 방역 수칙 위반으로 걸린 사람은 천만원정도 하는 치료비 전액 자부담이라고 하면 목사가 아무리 나오라고 ㅈㄹ을 해도 예배 보러 아무도 안 갈 겁니다. 민주당은 방역수칙 위반으로 걸린 사람은 치료비 청구하도록 법 개정 꼭 해야합니다.
혼인 건수 감소도 계속되고 있다. 올 상반기 혼인 신고 건수는 10만9287건으로 작년 상반기(12만87명)과 비교해 -9.0% 줄었다. 이 역시 1981년 이래 상반기 기준 최소치다. 2분기 혼인은 5만1001건으로 1년 전보다 -16.4% 감소했고, 6월만 따지면 1만7186건으로 -4.2% 줄었다. 2분기 기준 인구 1000명당 혼인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남녀 모두 1.8건 감소했다. 특히 30대 초반 남자와 20대 후반 여자에서 혼인율이 가장 많이 줄었다.
요약 1. 지금 기성세대들은 고도 압축 성장시기에 사회에 나왔던 굉장히 특별한 경우의 세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자리가 충분히 많은 상황에서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가 그 사람 인생의 전반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2. 그러나 앞으로 대한민국은 인구구조상 역피라미드 형태로 갈 것이며 이전과 같은 고도압축성장의 시대는 오지않고 계속해서 대한민국은 저성장이 계속될 것이다. 이 때문에 학벌은 쓸모없어진다. 지금 부모세대는 자녀들이 본인들과 같은 세상을 살 것 이라는 큰 착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는 스펙으로 포장된게 아닌 창의력과 본인이 정말로 잘하는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자만이 살아남는다. 3. 나는 메가스터디의 총수지만 사교육시장이 머지않은 미래에 폭삭 가라앉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입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