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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31번 59세, 여성 - 서구 : 대구의료원 (기침 → 폐렴) * 신천지 대구교회, C클럽 근무 33번 40세, 여성 - 중구 : 대구의료원 (발열, 몸살) *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근무 34번 24세, 남성 - 중구 : 대구의료원 (가래, 몸살) * 신천지 대구교회, 무직 35번 26세, 여성 - 남구 : 대구의료원 (발열, 기침, 가래) * 신천지 대구교회, 무직 36번 48세, 여성 - 남구 : 대구의료원 (발열, 기침, 두통) * 신천지 대구교회, 무직 37번 47세, 남성 - 영천 : 경북대병원 (발열, 두통, 오한) * 임가네해물촌 진량점 근무, 영천금호의원·김인환내과의원·영제한의원 방문 38번 56세, 여성 - 남구 : 경북대병원 (발열, 오한, 인후통 → 투석 중) * 경북대병원 입원 중..
정부가 이르면 18일 오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파견해, 요코하마(横浜)시 앞바다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우리 국민 가운데 귀국 희망자를 국내로 이송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밤 이같이 말하며 "상세 방안에 대해서는 일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송 규모와 신속대응팀 구성, 임시생활시설 장소 등도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이 크루즈선에는 승객 9명과 승무원 5명 등 14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으며, 이 중 일부가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국내로 이송되는 크루즈선 탑승자들도 중국 우한 교민들과 마찬가지로 14일간 격리한다는 방침이다.
그정도로 처우가 낮아서 공부잘하는 수재는 공대가서 미국유학 국비로가는걸 제일 선호한대요 오늘 우한에서 입원치료할 병원이 없어서 집으로돌아가 일가족이 다 죽은 뉴스 너무 슬프네요 중국 의료진들도 죽어나가든데.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퍼졌다는거완전히 영화 괴물과 비슷해요 미군기지에서 독극물 그냥 버려서 괴물이 한강에서 나타나는거랑. 도시전체 언제감염되고 어떻게 도시가 마비되는지 실험하는건지 빌게이츠가 핵폭탄보다 무서운게 바이러스라고하든데 빨리 진정되기를 바래요
조선일보 표 아무개기자가 29번 확진자의 부인 A씨를 만나 취재한 후, 부인 A씨도 30번째 확진자로 확정되자 조선일보 기자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표 아무개 기자와 접촉한 다른 조선일보 기자 2명도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조선일보 측은 표 기자가 A씨를 인터뷰했을 시점에는 A씨가 확진자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조심해야 하는 시기에 이러한 인터뷰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선일보는 17일 '29번 환자4시간 머물렀던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기사에서 "29번 확진자와 함께 사는 아내 A씨를 서울 종로구 숭인동 자택에서 만났다"고 썼다. 이 기사에서 조선일보 표 기자는 A씨를 자택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A씨는 29번 확진자(A씨 남편)가 도시락 ..
30대 청년이 우한 공항에서 부터 아산 격리까지 이번 정부 대처를 온 몸으로 겪으며 국가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주 동안 아무런 불편 없이 잘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웠던 것은 집밥 뿐이었다고.... 이게 나라다!!!
코로나19의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국민들의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30번째 확진자는 29번째 확진자의 아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30번째 확진자 A 씨는 전날 밤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 입원 격리됐다. 앞서 29번째 확진자 B 씨는 15일 오전 가슴 통증(심근경색 의심 증상)으로 동네 의원 두 곳을 거쳐 정오쯤 서울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됐다. 무엇보다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B 씨가 해외 여행 이력도 없고 환자 접촉자로 관리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점이 더욱 우려되는 부분이다. 최종 역학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중국 등 해외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다. 특히 다른 코로나19 환자와도 ..
이로써 확진자 355명 이네요. 일본이란 나라가 소름 끼치네요. 시스템 잘 되어있는 선진국일진 모르나 이런 부분에선 참.. 미국은 배에 갇혀있는 자국민을 구출하기 위해 전세기를 준비하기로 했고, 한국도 현재 검토중이라네요.
크루즈 막는건 아무 의미가 없었죻. 열도는 이미 뚫려 있었기 때문이죻. 일본정부 : 감염경로 전혀 모른다 중국과 관련없는 환자들도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다음 단계를 뻔하게 예상할 수 있어욯. -- 후쿠시마원전 사태와 관련, 미국 정부가 처음부터 폐로를 감수하는 ‘최종대책’을 일본측에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도쿄전력 측이 사태를 수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거절했던 것으로 드러나 일본 안팎에서 일본 정부의 대응이 너무 안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또 사태 초기부터 정찰위성 등을 통해 후쿠시마원전 사고 실태에 대한 정보를 독자적으로 수집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와 관련해 미국정부가 지진이 발생한 직후 원자로 냉각을 위한 기술적 지원 의사를 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본 열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초기 수도권 오사카 등에서 확인되던 확진자가 일본 북동쪽 끝 홋카이도(北海道)에서부터 최남단 오키나와(沖繩)까지 확인됐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오키나와 현은 오키나와의 60대 여성 택시 기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이날 확인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키나와에는 현재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이달 1일 9시간 정도 기항했다. 당시 탑승객 다수가 상륙해 오키나와 관광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택시 기사가 감염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전날까지 탑승자 218명이 감염..
중국과 접점이 없는 20대 남성, 치바현에서 거주. 치바현 내에 근무하는 직장인이고, 회의도 하는 일반적인 사무직. 이 남성은 2월 2일에 발열이 있었고 2월 10일날 확정, 입원. 그 이전에 열이 있는 채로 2일 정도 출퇴근을 했었는데,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연하지만 출퇴근 시간은 어느 나라나 만원전철이라는 점입니다.. 당연하지만x2 회사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위 기사의 야후 1위 추천 댓글 “日本の中で危機感を煽ることがとにかく忌避された結果。” “일본 내에서 위기감을 부추기는 것이 좌우간 기피된 결과.” 점차 정부가 무능력하다는 진실을 깨닫고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