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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한국은 25000건 가까이를 유전자 검사하는 완전 노가다를 함.. 지금 질본 응원해야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검사 자체를 이렇게 빡세게 안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보다 확진자가 많은 경우도 있고..
같은 공간에서 대화만 해도 걸리는 수준이면 이건 머 마스크는 필수이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얘기해야 안걸리는 수준인거 같음 ㄷㄷㄷ
이란은 사망자가 6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사망자가 제일 많습니다. 사망자에 비하여 확진자는 28명으로 확진후 사망률이 엄청 높습니다. 이탈리아 북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확진 76명 사망2명 입니다. 다수 그리고 특정 단체에서 나오는 우리나라와 달리 불특정다수인 경우로 지역사회 감염으로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관광산업이 거의 국가 수입의 전부인 이탈리아는 타격이 정말 클거 같습니다.
자신들로 인해 전국에 질병이 퍼진 상황에서 수십년 비밀로 하던 그들의 명단을 과연 내어 줄까요. 그 명단에는 모든 것들이 있는데요. 종교 특성상 신도의 직업에 따른 사회적 위치 그리고 신도의 수에 따라 그 종교가 사회적으로 가지는 입지가 좋으냐 아니냐 결정 될 겁니다. 단적인 예로 신천지 교주가 과거 MBC 출현해서 자신을 과시 할때 높은 고위직 관료들의 싸인과 사진을 보여주면서 신천지의 사회적 입지를 자랑했죠. 더군다나 신천지는 다른 종교에 가서 교인들을 빼오는 수법으로 신도수를 불리고 신도수에 따라 들어 오는 헌금의 액수도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신천지가 오랫동안 비밀을 유지 하고 세력을 확장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기득권 세력들까지 포섭하거나 그 세력에 교인을 침투시키는 것도 있을 거에요. 그..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이자 최대 피해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시는 완치해 퇴원한 환자도 14일 동안 강제 격리해 의학관찰하기로 결정했다. 우한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이날 공문을 통해 완치 환자와 그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료로 14일 동안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간 중국 보건 당국은 퇴원 환자가 14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권고했는데 우한시의 이번 조처는 이를 대폭 강화하고 의무화한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일부 코로나19 퇴원 환자들이 유전자(DNA) 검사에서 연달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파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과연 몇명의 정치인이 왔다 갔을까??????????????????? 어느당은...그렇게 떠들더만... 신천지... 워딩이 안나오네.. 민주당 인사들이였다면 벌써 조중동에서 기사 나오고 난리도 아니였겠죠..
지금껏 기존 감기와 비슷한 조금더 심한 감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급성호흡기증후군이 굉장히 위험한거네요 대충 바이러스가 변형이 되어서 폐속에 있는 ace2 효소에 달라붙어서 공격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메르스때도 세계 치사율이 36.6프로였다고 합니다 그 현직의사분 개인견해로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치사율 2.4프로라고 나오는데 통계에 안잡힌 사망자까지 더하면 곱하기10은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더 무서운건 돌연변이의 가능성도 크다고 하네요.. 그거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이 논문을 소개해주셧는데 요악하자면 네이처 메디슨에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이번에 온갖 음모론 나오던 거기)와 미국 과학자들이 논문을 기고한 내용. - 사스, 메르스에 위기감을 느꼈던 위 연구진을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
한국이 일본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이유는 검사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한국의 질본이 발표한 검사량과 일본 후생성이 발표한 자료를 비교하며,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검사량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18일까지 하루 1천건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이 크루즈선을 방치하고 매일 조금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던 상황도 일본의 검사 능력의 한계 때문이다. 일본의 한 누리꾼도 이런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이 누리꾼은 2월 19일 기준으로 한국에 비해 일본의 검사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더 많은 감염자가 잠복해 있을 가능성을 ..
A씨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A씨는 이 직원에게 "대구에 다녀온 적이 있고, 중국 사람도 접촉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송 과정에서 "대구에 다녀온 적이 있다. 오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광주에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지금 사태가 이렇게 난리인데...이쯤이면 스스로 조심하고 자가격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지. 그런데 저렇게 사람 많은 곳 다니고... 갑자기 쓰러질 정도면 어느 정도 증상 있다는건데... 하, 진짜 한심하네요. 정말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개판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