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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근처에 병원균 연구소가 있다는데.. 거기서 균 유출돼서 야생동물이랑 반응해 신종 바이러스 만들어진 돌연변이면.. 벌써 변형된거 같다고 뉴스 나오던데... 증상없어지고.. 폐 망가지면 길가다 막쓰러지던데.. 월드워z 중국버전되는 건가...
과거 메르스나 사스가 유행했을 때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에 적혀 있는 KF94 혹은 N95 마스크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일단 KF94 마스크와 N95 마스크의 차이점부터 인지해야 한다. KF94 마스크는 평소 미세먼지 차단용으로 잘 쓰이는 마스크이고, N95는 의료용 의료진 사용하는 마스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 메르스 바이러스가 난리였을 때 N95 마스크가 안전하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재고가 사라지는 품귀현상이 나온 적도 있었는데, 이 마스크는 사실 따지고 보면 일반인들을 위한 마스크가 아니다. 오히려 KF94를 사용해도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황사마스크로는 KF80같은 낮은 숫자의 KF 등급 마스크를 사..
‘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해열제를 먹고 공항 검역을 피해 프랑스로 떠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BBC는 한 중국 여성 관광객이 출국 직전 기침과 고열 증상이 있었지만 해열제를 먹고 중국 공항을 통과한 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리옹의 한 고급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자신이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던 방법을 당당히 소개했다. 그는 “떠나기 전에 열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 너무 무서워서 서둘러 약을 먹고 계속 체온을 확인했다”며 “다행히 체온이 내려가 순조롭게 출국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이 쓴 SNS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빠르게 퍼지자 중국 정부 및 우한 당국에 대..
대중교통, 공항도 포함된다고 하니 꽤 강력하게 막네요 아침 10시부터 막는다고 하니 미리 빠져나오시길 빕니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한 20대 중국인 남성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고 일본 허핑턴포스트,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이 22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에 ‘왕강'(王康) ‘리'(李) 등의 이름으로 보도된 이 청년(23)은 중증 환자 중 가장 먼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씨는 우한 폐렴 진원지로 추정되는 화난 수산물 시장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장에 직접 갔던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24일, 왕씨는 퇴근 뒤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꼈다. 어지럼증과 두통, 그리고 온 마디마디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다음 날 증상이 심해져 병원으로 갔지만, 이때는 열도 나지 않았고 단순한 감기라고 여겼다. 열은 같은 달 27일부터 났다. 통..
그릇에 라면이랑 스프랑 다 때려넣고 뜨거운물부어서 뚜껑덮고3분 그래서 베트남 마트가면 라면코너에 라면넣으면 딱맞는 크기의 그릇도 같이팔기도함 ㄷㄷ 제가 이 차이를 모르고 한국 컵라면 만들듯 했더니 맛이 이상하더라고요 ㅠ
'우한 코로나' 치료하러 한국 간다? [중국 거주자 : 저희 아이가 이제 국제학교를 다녀서 학교 모임이 있었어요. 부모가 중국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그 사람들이 폐렴 환자 얘기가 나오니까 하는 말이 자기들은 문제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한국이 너무 가까운데 비행기 값만 내면 한국 가서 다 치료가 가능한데 중국에 왜 있냐는 거예요. 저는 그 얘기 듣고 정말 너무 놀랐어요.] Q. 이번에 우한에서 넘어온 분도 일부러 왔다는 얘기가? [중국 거주자 : 우리나라에서 걸릴 정도면 비행기 거리 시간 얼마 안 되는데. 병원은 낮 시간에 갔을 거고 비행기는 아마 당일 아니면 그 다음날 탔을 텐데,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죠.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그냥 일부러 갔다고 다 그래요.] ... 이건 답 없음. 입국장에서 체온..
관련 최신 보도와 의료 전문가들의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태국의 30대 남성 중태.. 노약자가 아닌, 면역력이 가장 강한 연령&남성이라 국제보건기구WHO에서 굉장히 우려 중.. 한국, 호주, 싱가폴, 일본 등지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우한시 15명의 의료진 집단감염은 1명의 환자를 치료하다 발생.. (감염 의심 환자를 다룬 의료진들은 기본적으로 마스크, 장갑을 착용했고 위생에 철저했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얼마나 센 거야..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는 부분.. 17일(영국현지), 세계적 감염 연구 기관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산하 MRC 센터 전염병학 전문가들 “공식적인 검사로 확진된 사례는 45건이지만, 실제로 1700명에 이를 것” 임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