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IT (152)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에어팟 프로는 완전히 허를 찔렸네요. 외부음이 안들리는 이어폰이라니... 애플에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안나올 줄 알았습니다. ㅜㅜ 아이팟 프로는 애플의 완전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Airpods)의 고급형 버전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인이어 타입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본형인 에어팟은 음악 감상 시 주변 소음이 함께 유입되는 오픈형 이어폰이었으나, 에어팟 프로는 귓구멍 속에 완전히 밀폐시키는 인이어 타입을 채택해 주변 소음을 크게 줄이고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인이어 타입 이어폰은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낮은 볼륨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팟 프로의 인이어 디자인은 사람의 귀 굴곡에 따라 변형되는 유연한 실리콘 이어팁으로 밀폐되며, 총 세 가지 다른 사이즈의 이어팁을 제..
iPhone 11 64GB: 990,000원 128GB: 1,060,000원 256GB: 1,200,000원 iPhone 11 Pro 64GB: 1,390,000원 256GB: 1,600,000원 512GB: 1,870,000원 iPhone 11 Pro Max 64GB: 1,550,000원 256GB: 1,760,000원 512GB: 2,030,000원 갤럭시폴드가 먼저 200의 벽을 깨긴 했지만.. 그 아이는 반으로 접는 아이 1세대라는 특이성을 감안하면.. 아이폰이 드디어 200의 벽을 깻다고 봐야 될것 같기도........
스마트폰 가격이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역성장세에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600달러 이상 제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늘었고 특히 1000달러가 넘는 고가 시장은 1년 새 5.5배 커졌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세계에서 1000달러(119만원) 이상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2% 성장했다. 그 아래 구간인 600~799달러(95만원)와 800~999달러 시장은 각각 13%, 18% 성장했다. 반면 프리미엄 구간 중 제일 낮은 가격대인 400(48만원)~599(71만원)달러는 36% 하락하며, 비쌀수록 잘 팔리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10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바룬 미슈라..
삼성전자가 최소한의 물량만 풀면서 '우선 한정' 판매 전략을 추구하는 이유는 새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게 합리적인 추정 중 하나다. 이같은 한정 판매 사례가 업계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에도 70인치 TV를 5만달러에 팔기도 했다. 이런 전략은 소니의 전략과 닮았다. OLED TV나 LED 광원 TV를 선보였던 소니는 한때 이런 전략으로 세계 최초 제품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이런 전략은 제품의 수율과 관계된 전략으로 성공 사례 보다 실패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상기해 볼 필요는 있다. R&D에 대한 비용이 더 해졌다는 분석 역시 합리적인 부분이 있다. 이는 첫 폴더블 제품 사용자인 얼리어답터들이 지불할 능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 가격이다. 하지만 1..
애플이 지난주 1년 만에 공개한 아이폰 11은 카메라가 핵심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후명에 장착한 카메라 렌즈 3개다. 넓은 화각을 찍을 수 있는 초광각 렌즈까지 탑재했다. 다른 스마트포에선 볼수 없는 기능이다. 애플은 제품 소개 때도 아이폰 11의 카메라 성능을 설명하는데 가장 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총 100분 중 13분동안 아이폰 11의 카메라 기능을 설명했다. 아이폰11이 탑재한 다른 기능은 물론 아이폰11을 통해 애플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시간보다 길었다.이날 행사에서 애플은 애플 아케이드, 애플 TV+ 등도 선보였다. 애플은 아이폰 11 뿐 아니라 이후 출시할 제품군에서도 카메라 성능 개선에 주력할 것이란 의지를 드러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800명의 직원..
장점 1. 세련된 디자인 2.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부드러운 조화 3. 보안 뛰어남 4. 배터리 오래감 5. 음악, 사진 등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줌 6. 타 애플기기와 연동 뛰어남. 단점 1. 페이기능(교통카드 포함) 매우 부족 2. 통화녹음 매우 어려움 3. 멀티태스킹 기능 매우 부족 4. 파일 관리 어려움 5. 통신사 약정 기준 공시지원금 적음 6. 사후 서비스 부실 7. 공인인증서를 각 은행앱에 설치해야 함.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6일 국내 출시된다. 지난 4월 미국 출시 일정을 코앞에 두고 제품 결함 논란으로 연기된지 약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결함으로 지적된 부분을 비롯해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철저한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출시는 3개월여의 보완 작업과 엄격한 테스트로 유효성을 검증한만큼 자신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새로운 갤폴드는 문제가 됐던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부분 개선에 중점을 뒀다. 갤폴드에 탑재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최상단 화면 보호막을 베젤 아래까지 연장해 화면 전체를 덮었다. 화면 보호막이 디스플레이의 한 부품으로 보이게 하는 동시에 임의로 제거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화면 보호막이 ..
의회 청문회에서 던포드 장군이 증언. 포브스 기사도 있네요. 구글이 인민해방군에 직접 협력하고 있다고.. 미국정부에는 협력을 거부하고 중국 정부에는 협력하고 인민해방군을 위해 기술 제공하고 있다고 증언. 트럼프 트윗해서 구글 들여다 보겠다고 난리중. 페이팔 창업자도 구글 문제있다고 하는 중인가 봅니다. 충격적이네요.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구글의 중국 진출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구글의 중국 진출이 중국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촉진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던퍼드 합참의장이 다음 주 구글 관계자들과 만나 “구글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중국 인민해방군에 간접적인 이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전..
왜완견들이 어떤 특허인지도 얘기 안하고 불화수소 특허는 일본이 세계 제일~~~~ 뭔가 좀 댓글 공작인지 알았지만 아예 특허가 없었을줄은 몰랐네요,,,,, 예상대로 불화수소 제조가 특별한 기술은 아니었던걸로 결론은 그냥 한국에 환경문제 때문에 공장이 없어서 일본에서 들여온걸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5일 "러시아산 불화수소의 경우 품질에 문제가 없다면 국내 반도체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다만 사전 검증 작업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정 차관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러시아가 불화수소 공급 가능성을 타전해 온 것이 맞나"라고 묻자 "그렇다"며 이렇게 답했다. 앞서 일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과정에 필요한 에칭..
LG전자가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이 탑재된 자사의 건조기의 성능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보장할 것이라는 대책을 내놓았다. 혜택 대상은 시중에 판매되는 9㎏부터 14㎏, 16㎏ 전 모델에 해당한다. 10년 무상보증이란 대책을 내놓은 것은 기존 관행을 볼 때 파격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콘덴서 자동세척시스템’은 건조할 때마다 3개의 물살(응축수)로 콘덴서를 자동으로 씻어주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앞서 이 기능은 국내에서는 LG전자만이 보유한 편의 기능으로 소비자가 직접 세척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줘 인기를 끌었지만, 오히려 충분히 먼지를 씻어내지 못하면서 분사되는 물과 콘덴서에 남아있던 먼지가 결합해 악취를 유발하고 건조효율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