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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이게 진실이길 바랍니다. -먼저 본인 초중고대 프로2부까지 해서 대표팀에 친한 동기및 건너 선배있는데 그중 한명한테 조금전 직접 들음 -경기전날 저녁을 먹음 이때 탁구를치다 저녁먹으러 온 인원들이 있는데 얼른 먹고 다시 탁구치러 가려고 허겁지겁 먹음 -주장이 다들 다먹고 미팅좀 간단하게 하자고 착석좀 해있으라함 -이때 탁구인원들은 쌩까고 탁구를 치러 감 -고참들이 몇몇 어디갔냐해서 탁구치러 간거 같다고함 -불러오라 함 -막내가 이들을 불러옴 -몇 고참들이 뭣들하는거냐고 말 못들었냐고 언성 높임 -탁구인원들은 못들었다 라고 말을함 (진짜 못들은건지는 잘 모름) -한 고참이 장난하냐 늬들만 못들었다는게 말이되냐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럼 뭐냐함 -탁구인원중 한명이 진짜 못들었는데 못들은걸 못들었다하지 그럼..
협회장의 알수 없는 독단적인 감독 선임 무능하고 무책임한 감독과 협회 탐욕스러워 보일 정도로 회장에게 딸랑 거리는 축협 집행부 이런 개판인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나보다. 신예든 노장이든 내가 보기엔 다들 애들이다. 저런 애들이 어떻게든 해보려다 사단이 났나보다. 난장판애 먹잇감 던져주듯 스포츠 영웅을 대중의 분노의 먹잇감으로 내던지는 꼴이...너무나 꼴불견이다. 축구판에 어른이 있기는 한가? 우리한테 이걸 바꿀 힘이...있기는 한건가?
우리 월드컵은 갈 수 있나요?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국대 은퇴썰이 들리고... 이강인은 음.... 이건 클린스만도 클린스만이고 협회도 협회인데... 선수들 기강도 이게 못지 않게 할 말이 없네요.. 감독 하나 경질한다고 뭐가 될 판은 아닌 듯... 일단 감독 협회 이강인은 좀 치우고 이야기 해야할 듯...
손흥민 손가락 꺽은 것 주위에서 말리다 그런것 맞을까요? 말리다 손가락 꺽는게 가능해요? 영 찜찜하네요 이강인이 멱살 풀며 주먹날리다 그런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