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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의 사서실장 도현 스님과 지족암 감원 향적 스님이 안거 때마다 국내외 골프장에서 목격됐다.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은행에 다니는 남편이 상사인 부장로부터 갑질 부당 행위를 받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의 글이 블라인드에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여성이 블라인드 뿐만 아니라 보배드림 등 다른 대형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인 여성의 남편은 우리은행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며, 여성은 남편의 우리은행 마크가 달려있는 아이디로 블라인드에 글을 올렸다. 여성은 남편이 갑질 부당 행위를 하는 부장의 인사 발령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변동 없이 제자리인 탓에 힘들어한다며 술에 만취해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며칠만 기다리면 이제 이런 거(부당 갑질 행위) 안 당해도 된..
1. 60대 택시 기사 6일째 집에 미귀가 카톡 대화 다른 사람같다고 아들이 신고 2. 같은 날 자신의 남자친구 (30대) 파주 아파트 옷장에서 60대 남자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신고 3. 옷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6일째 미귀가 중인 택시기사로 판명 4. 2022년 12월 25일 오전 친구들과 싸우다가 손(목)을 다쳤다며 일산 X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이XX(남 32세)를 검거 5. 용의자 이XX는 2022년 12월 20일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기사 A(남 60세)의 택시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고 음주운전을 신고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주겠다며 택시기사를 집으로 유인해 둔기로 수차례 내려쳐 살해하고 옷장에 방치 6. 택시는 1km 밖 공터에 버리고 블랙박스 기록을 삭제하고 카톡으로 피해자 행세 7. 택시기사의..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9/29/TRCBQ5HGRFDI3F5ZD7GPVQ7U3E/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전기요금과 관련, “현재 전기요금이 독일의 2분의 1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훨씬 올라야 한다” 한 총리는 “가격을 낮추면 에너지를 안 써도 되는 사람이 더 쓰게 된다”며 “가격이 비싸지면 꼭 필요한 사람이 쓰는데 고통받지만 국가 정책 차원에선 에너지가 비싸지면 비싼 상태에서 정책이 이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한리필집의 실제 의미’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고깃집을 갔다가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사장과 다툰 한 누리꾼의 사연이 담겼다. 해당 누리꾼은 사장이 무한리필을 정말 무한으로 먹으면 장사를 어떻게 하냐고 타박을 줬고 분노한 나머지 말싸움으로 번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누리꾼은 정말 무한리필집에 횟수가 정해져있는 것이냐며 자신이 이상한 것이냐는 말과 함께 글을 마쳤다. 그러나 논란이 된 것의 게시물의 한 댓글이었다. 자신을 무한리필 갈비집을 운영하는 사장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 A 씨가 무한리필은 무한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3번까지 리필이 가능하고 다음에는 소주 한 병 당 고기 한 접시가 나가는 게 맞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A 씨는 “손님분들이 착각하는데 무한리필이 무한대..
인도 14억 0663만 파키스탄 2억 2948만 (1947년 인도에서 독립) 방글라데시 1억 6788만 (1971년 파키스탄에서 독립) 도합 인구 18억 ㄷㄷㄷㄷ 종교적 문제로 최근 갈라져 나간 나라들 인구만 4억.. 인구에 잡히지 않는, 실제인구도 3억은 될거로 추산되는 나라..
1920년대 미국에는 1차대전 + 스페인독감 이후 경제활황이 왔는데 이후 1930년대 공황, 그리고 뒷맛이 남아 2차대전 경제로만 보면 미국이 금리를 올려서 자산 거품을 막고 실물 경제를 올리려고 할 텐데 경제정책은 어차피 정치를 뒤따르므로 지금 해결해야 할 과제는 중러와 미의 질서대결 우러전쟁에서 러시아를 확실히 밟지 않으면 러시아는 이후에도 끊임없이 들이댈 거 우크라이나만 새우등 터지는 거 같은데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 전쟁이라도 나는게 좋아보일 지경 결국 전쟁이 얼마나 빨리 끝나냐의 문제가 핵심인데 러시아가 빤쓰까지 벗어야 스스로 납득 아직은 어정쩡해 미국도 자신의 패배를 납득하는데 수년이 걸렸지만 그때와 지금은 달라 러시아는 질질거리겠지만 유럽이 마스크 벗고 신난 사이 가스경제계 인사들이 타..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니코틴 사망사건의 피의자가 아내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기도에 거주 중이던 박선호(가명)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아내 이화영(가명)은 피의자가 됐다. 박선호 씨의 부검결과, 다량의 니코틴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지인들은 니코틴 중독이라는 결과가 나온 후 아내의 행적이 의심스럽다고 했다. 경찰들은 아내 이화영이 운영하던 공방이 빚더미에 올랐음을 지적했다. 남편 박선호 씨 앞에 사망 보험금 1억 이상이 남아있었던 것과 아내 이화영 씨가 전자담배의 니코틴인 닉샷을 구매한 모습이 포착됐다. 아내가 준 미숫가루를 마시고 니코틴 중독이 되어 사망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 하지만 이화영 씨의 가족은 억울해했다. 이화영 씨의 가족은 “상식적으로 니코틴을 넣어서 먹이면 그걸 먹이고 직접 병원에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