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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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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근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수상한 소식을 전했다.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 우한에서 다시 한 번 동일한 사유로 집단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BBC는 “9일에 중국 우한 싼민 구역의 도시 봉쇄가 해제됐으나 다시 집단 감염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1100만 우한 주민들에게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행보는 지난 10일간 감염 경로 불명의 확진자가 6명이나 나온 것에 대한 조치로 추측된다. 최근 우한시는 ’10일간의 전투’라는 제목의 문서를 모든 구에 전달했으며, “화요일 정오부터 10일간의 검사계획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문서에서는 노인과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우..
전원 정직이나 감봉 같은 중징계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매일같이 내려오는 공문이 코로나 대비, 등교 개학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등등등 조심하라는 내용이고 공무원 신분인 교직원으로서 품위 손상 행위 관련해서는 자신들이 더 잘 알겁니다 등교 개학을 코앞에 두고 유흥업소에서 마스크도 안 끼고 불특정다수들과 사회적 거리도 두지 않은 채 즐거운 밤문화를 즐기고 놀아야 하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르는데 그런 짓거리 하고 신나게 놀 때에는 자신이 누구이고 누구를 대상으로 일하는지 생각이라는 걸 했어야 하는 겁니다 요즘 같은 대공황 시기에 따박따박 급여가 나오니 정신줄을 놨나 봅니다
그나마 학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할 가능성이 도봉구 모 학원 및 모 편입학원 강사 확진 이후 높아지기는 했지만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될 것 같아 보입니다. 자녀를 통해 부모가 직장으로 퍼뜨릴 가능성이 0가 아니니까요. 우선은 학부모들이 강사의 수업중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치료제하고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상생활 비슷하게라도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접어야 할 듯 싶네요. 한국은 이번에 2차 파고가 온 것이라면 올해 계획들은 대부분 전면 수정해야 할테고요. 사회적 거리만 유지하고,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등 생활화하면 어느정도 억제되었을텐데 공공의 룰을 완전히 무시하는 특정 계층으로 인한 피해를 모두가 감수해야 할 상황에 놓였네요. 유흥이 자유선택이라고 믿는 것들에게는 책임을 묻는 법 개정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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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책임운운 하는 가 본데 지금은 잘잘못 가릴때가 아니고 나와서 검사받고 치료하는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