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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공무원 교직자는 바로 사퇴시키고 일반직장인도 회사에 알려줘라. 철저히 수사하고 판결도 납득할만한 판결을 내리는지 두눈 크게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왠지 검사들 성범죄를 보면 검찰 쪽에서 꽤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예컨대 ‘갤럭시’를 구매하고 싶으시면 일단 그렇게 검색하신 후, 상세검색에서 ‘다음 단어 제외’ 칸에 예컨대 ‘아이폰’ 같은 여타 제품을 넣어주시면 업자 중 상당수가 걸러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상관 없는 지역명,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등을 넣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업자들은 키워드 검색에 걸려 나오라고 게시물에 갤럭시, 아이폰, 크롬북 등등 할 것 없이 마구잡이로 전부 다 적어놓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 번에 한 제품만 딱딱 파는 업자는 걸러낼 수 없습니다만, 키워드 사냥하는 업자는 상당수 없앨 수 있습니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은 2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1번 환자가 아직 퇴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평균적인 퇴원 기간이)14.7일 정도"라며 "다만 3~4주를 넘기는 환자가 몇 %인지는 데이터를 다 검토해야 하기에 정확하게 몇 %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어떤 위험 요소에 있을 때 입원을 오래하는지에 대해 학문적 관심과 방역적 관심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어떤 사람이 이렇게 된다'고 단정적으로 딱 말씀드리긴 어렵다. 연구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전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청에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31번째 환자는 아직도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인데 입원 기간만 3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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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 스페인 의사가 울면서 노인 환자에게 산소호흡기를 젊은 환자를 위해 옮겨야 한다고 설명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어 - 스페인 정부는 의료 종사자의 12%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밝혀 - 앞으로 며칠이 매우 중요, 봉쇄조치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면 의료시스템 붕괴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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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입금자까지는 최소 신상공개 될겁니다. 성범죄자 기존에 신상공개해왔고 이 사안이 안할이유가 없어요. 추가처벌 수위가 어느정도인지가 관건일뿐...
이민비자받을래도 범죄경력조회서같은거 대사관에 제출해야할텐데 거기 아동성범죄로 실형받은 기록이 떡하니 남아있는사람 받아줄국가가;;; 그냥 죽이됐건 밥이됐건 대한민국에서 투명인간수준으로 죽지못해 사는수밖에없죠..
31번 환자가 나오기 전까지 방역에 문제가 없으면서 RT-PCR진단키트까지 빠르게 만들며 성공적으로 대처했죠 그런데 31번 환자가 나오며 상황이 급반전되고 확진자수가 지수함수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검사해서 검사자수도 늘렸고요 정부는 정공법대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역학조사를 했습니다 수치늬 폭증으로 여론은 안 좋아졌고 전세계적인 입국금지가 시작됐으나 신천지발 코로나 확증을 빠르게 막아내면서 감소세가 빠르게 꺾였죠 반면 그동안 전세계 주요국들의 확진자수는 빠르게 증가했고 그들 정부는 무능했으며 방역에 실패했습니다 결국 세계적 판대믹 상황에서 제대로 코로나에 대응한 건 우리나라말곤 없는 게 현 상황이 되었죠 코로나 대응 긍정 여론이 70%에 육박합니다 진짜 다큐멘터리 영화로 나와도 손색없는 시..
최근의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북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요 며칠사이의 확진자 비율을 보면 그 지역의 어떤 부분은 잘못되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모르거나 외면하거나 생각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멀리 떨어지지 않은 울산 부산 경남에서는 확진자 비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요양병원등의 집단감염도 거의 없고요. 물론 대구 경북에 깨어있는 시민들도 많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는 문제만 생겨나면 해결이 어렵습니다. 대구를 여행하며 일본의 후쿠오카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길거리의 그 느낌이 오늘은 현실이 된거 같아 참으로 착잡하고 씁쓸하네요.
플로리다와 뉴욕주의 인구는 비슷한데 뉴욕이 20배나 더 많이 감염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날씨로 5월이 되면 어떤 경우에도 통제가능한 선을 넘어 의료붕괴를 일으키는 팬데믹이 진행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텍사스 인구가 뉴욕주보다 1.5배 많은 점을 고려하면 뉴욕에서 백 명이 감염될 때 텍사스는 1.5명이 감염됩니다. 한국의 2월에 1천명이 감염될 것이 5월에는 30명이 감염됩니다. 그렇다면 사월에 개학해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잘 대응하면 됩니다. 지금 정도를 유지한다는 전제로 5월에는 하루 3명이 감염될 것입니다. 이 정도면 적극적인 검역으로 확진자를 0에 근접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