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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오피스텔 자치회 회장이 거의 ’엄석대’네요. 자치회와 관리단만 손에 넣으면 오피스텔 하나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식은 죽 먹기네요. 오피스텔 입주민(자가)에게 불법 주차했다고 몇 년 치 주차요금을 1억 소송 걸고... 아파트 자치 규약도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임원 도장도 자기가 마음대로 찍어서 바꾸고...ㅎㅎㅎ 전 처음 볼 때는 그 회장이 건물주인가 싶었는데... 건물주도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자치회 회장이네요. 바꾼 규약 중 대박은 ‘오피스텔 공용시설을 이용해서 얻은 이익은 회장이 공적/사적으로 마음대로 사용해도 된다’...ㅎㅎㅎ 아파트처럼 다들 자치회나 이런 것에는 무관심하니까 임원에 자기 딸이랑 아는 사람 심어 넣고 마음대로 해 먹었네요. 이런 오피스텔 사서 들어가면 머리 정말 아프겠네요.....
쪽국 특성상 숨기기를 좋아하고 안좋은 것들은 숨기기 때문에... 도쿄서..70명 검사에 40명 확진이면 사실상 60프로 확진율인데.... 이미 2명당 한명 이상은 걸린거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은 고령자가 많으니 사망자 수는 더욱 많아지겠죠.. 지금도 어디선가 알게 모르게 장례치르고 있을겁니다... 올림픽연기는 확정됐고 자연스레 코로나쪽으로 이제 관심이 쏠릴테니..아베도 더이상 숨길수는 없겠죠... 방사능에 전염병에 지진에 화산에 태풍에... 이제 보내줘야겠네요....사요나라...
제주도가 유증상 기간에 제주를 여행했다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6일) "법률 검토를 통해 이들 모녀로 인해 제주도와 도민들이 입은 손해 사이의 인과 관계가 인정된다"며 "손해배상액은 1억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도민의 예산으로 방역 조치한 제주도와 영업장 폐쇄 피해 업소, 이들 모녀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조치 받은 도민들이 원고가 될 것"이라며 "피고는 적절한 조치를 할 의무가 있었던 미국 유학생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소송에 동참할 업소와 피해자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참가인과 소장 내용 작성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형사 책임 ..
1. 빨리빨리 문화 단연 모든 위기 상황에 최적화된 빠른 대처능력이 빛을 발하네요. 테스트 킷, 검사 속도, 검사 방식 개선 등등에서 다른 나라보다 신속한 시도와 결과물을 보고 있습니다. 2. 경쟁이 심함 경쟁이 심해서 인지 코로나 이슈 때문에 생긴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업과 개인이 달려들어 해결책을 내놓고 있어요. 검사키트도 많이 기업이 달려들어 생산중이고, 확진자 동선 지도로 보여주는 앱, 마스크 재고 보여주는 API 공개되자 마자 다음날부터 앱으로 체크할 수 있게 됐죠. 3. 스트레스 심함 평소에도 북한 도발이나 신종플루, 메르스 같은 전염병 사태에 거의 다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사재기 같은 현상도 없고 적당히 잘 이겨내는 것 같네요. 선진국들 패닉 와서 사재기 하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
25일 경찰에 따르면 박사방 운영자 조수빈 등 서울지방경찰청이 이 사건과 관련해 검거한 14명 중 경남 거제시청 공무원 A(29) 씨가 포함됐다. 경찰은 지난 1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A씨가 아동 성 착취물 제작에 관여하는 방식으로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공범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2월 초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일 공판 준비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A씨 재판을 시작한다. 거제시는 지난 1월 경찰로부터 A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자 직위 해제했다. 거제시 측은 A씨가 박사방 관련 피의자였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아직 범죄사실이 확정되지 않아 거제시청 공무원 신분은 유지하고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어렵게 이겨낸 중국에 한타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이 바이러스는 숙주인 설치류의 소변, 침, 대변을 통해 인감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23일 원난성 출신 노동자 톈모씨는 직장인 산둥성으로 전세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열 등 증세가 나타났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중국 보건당국 검사 결과 그는 코로나19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한타바이러스에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톈씨와 함께 버스를 탔던 사람들 가운데 발열 증세가 있었던 2명 등도 검사를 받고 있다. 다만 한타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동료 승객을 감염시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글로벌타임즈는 전했다. 한타..
역사적으로도 종교시설은 감염에 취약했습니다.. 수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요
이탈리아 의료진만 수천명이 감염되는 비극이 발생햇는데, 그보다 검사를 더한 한국은 아직 감염이 미미 그 차이는 명백하게 의료용구와 장비의 수급력 차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의료진은 의료장갑조차 모자라서 맨손으로 진료를 보는 실정, 게다가 방호복도 비닐을 찢어 기워 만들어 입는다네요 EU 회원국들에 도움과 지원을 요청했지만 모두 외면 이번 사태를 거치면서 자국에 생산기반이 있다는게 얼마나 강력한 힘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마스크,방호복,장갑,진단키트등을 자체 생산, 수급할 수 있는 나라가 거의 없고, 대부분 중국의 수입품에 의존... 그런데 지금 중국은 아직 공장이 멈춰있는 상황.. 조만간 재가동 될 예정이고 다시 미친듯이 찍어내면 의료용구 수급 상황이야 개선되겟지만,, 유럽 몇나라들은 그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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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은 인천의 인하공전 정보통신과를 졸업했고, 대학생활 동안 4학기 평균 평점이 4.5만점에 4.17점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학보사 수습기자에서 편집국장까지 활동을 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에는 인천 용일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래서 조주빈의 사진이 공개 된 뒤로 동창들의 인증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주빈 인스타는 조주빈 신상공개와 함께 화제가 되었고, 연예인들이 언급을 하면서 또 한번 불이 타올랐다. 왜냐하면 조주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특정 연예인들을 팔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주빈 인스타그램은 dpvlspvmfls 에피네프린의 영문타자로 현재 추정되고 있고, 팔로워는 100명대, 팔로우는 6천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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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유럽에서 이탈리아에 이어 확진자 2위를 달리고 있는 스페인. 현지 시각 23일 3만3000명을 넘어섰고 하루 462명이 숨지면서 총 누적 사망자는 2,300명을 돌파. 2. 수도 마드리드시 당국은 계속 쏟아지는 시신들로 시내 14곳 공공 화장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운영직원들이 충분한 보호장비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잠정폐쇄. 3. 시내 쇼핑몰에 있는 아이스링크를 시신들을 임시 안치하는 '영안실'로 전환하기로 결정 하고 월요일 야간부터 "수송" 작업을 시작. 4. 이렇게 옮겨진 시신들은 아이스링크 위에 2-3cm 두께의 매트를 깔고 뉘이고, 화장장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안치될 예정. 출처: AFP 통신 촌평) 요양원에서 대거 방치된 시신들을 방역에 나선 군인들이 발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