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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간단합니다. 초기대응 실패 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렇게 전파력이 강한줄 몰랐고 초기 중국으로부터 발병시 중국이 정보공유를 늦게해서 전세계 국가들이 준비와 예방할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정보부족,예상치 못한 전파력이 가장크고 스킨쉽자주하는 서양문화까지 덤으로 봐야지요 또 하나 who가 위험 상황을 파악 못하고 보수적으로 대응한 것도 큰 문제지요 who 여지것 쌓아온 국제적 지위 역량 다 날려버림
후생성에서 오사카에 공문을 보냈는데 오사카-효고 지역에 3/28~4/3 사이 330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오고 그 중 중증이 227명이 나올 것이니....어쩌궁 저쩌궁.... 잘 해봐라~ 이걸 오사카 지사가 공개해버림 이런 공문이 오사카에만 갔을거 같지는 않고 다른 지역에도 갔고 비슷한 수치 시산이 있었다면 대강 일본 전지역 인구를 돌려보면 대충 3만명 정도가 됨 후생성에서 내부적으로 일주일 뒤 일본 전역에 3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고 수천명의 중증환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의미도 됨 물론, 계속 해서 진짜 수치는 공개가 안될 수도 있음 (올림픽 때문?) 대외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수치 말고 일본정부는내부적으로는 따로 파악하고 있는 통계는 있다는 것이고 아마 실체와 비슷한 수치가 아닐까함 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폭증하고 있는 독일에서 20일(현지시간) 바이에른주 정부가 1300만명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하는 초강수를 뒀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21일 0시부터 2주 동안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한다"며 전면적인 통행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번 명령으로 바이에른주 시민은 이날부터 출퇴근과 약품, 식료품 구매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 밖에 나갈 수 없다. 이를 어기면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당과 쇼핑몰 등 모든 비필수 상점이 폐쇄되고, 단체 활동도 금지된다. 결국 극약처방으로 가는 군요. 이런 것 보면, 문재인 정부에서 '대구' 대처했던 건 정말 '신'급 대처였다고 봅니다. 아직..
야ㅡ동사이트나 엄청 막으면서 이런 놈들 엄벌안하고 뭐하고 있는것임? 완전 인권의 사각지대가 있었는데 좀 실질적인 여성인권을 보호하길 참여자들도 공범 내지는 방조범으로 꼭 처벌했으면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환자가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으로 위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브리핑에서 경북대병원에 입원한 중증 환자 가운데 26세 환자 1명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 등에 감염됐을 때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해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10~20대 안전하다고 그냥 넘어갈 게 아니네요. 고3은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 그 이하는 무기한 휴학하고, 대학 또한 이번 한 학기는 온라인으로 수업해야 할 듯 합니다.
환자중에 5% 정도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라고 합니다.. 인공호흡기는 한 번 삽관하면 최소 2-3주는 씁니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에크모로 가는데 대당 가격은 최하 5000만원 이상입니다. 지금 미국.유럽이 인공호흡기 확보에 혈안이 되있을 겁니다. 이탈리아는 인공호흡기가 없어 60세 이상 환자는 기도삽관을 안한다고 하니... 오늘 뉴스 보니 뉴욕주에서 인공호흡기 5000대를 확보했고 3만대를 더 확보키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확보하겠다는 군요.. 영국.미국 정부도 자동차 회사들에게 인공호흡기를 생산하라고 독려중입니다 우리나라도 호흡기 자체생산하는 회사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확보에 들어가야 할것 같네요
전혀 의료랑 상관없는 업종들도 위기터지니까 죄다 전환해서 세정제 같은거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하는거보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진짜 무시할게 못되네요
1.미국 2차대전에 쓰던 랜드리스법 가동. 대통령이 마스크와 산소호흡기, 휴지등 대량 생산 가능 애스퍼 국방장관은 즉시 500만개의 안면 보호 마스크 생산 지시 2. 프랑스 대기업 파산 위기시 국유화 추진 3. 이태리 위기에 처한 국적 항공사 국영화 4. 영국은 기업 보고 마스크나 산소호흡기 생산을 해달라고 요청 5. 프랑스, 영국, 독일은 GDP 대비 15% 정도의 막대한 슈퍼 추경을 통해 대응 난리다 난리야... 6. 각국 최소 수십조~수백조 실탄으로 방어중
미성년 여성 등을 협박해 촬영한 성착취 동영상을 메신저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텔레그렘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9일 경찰청 관계자는 "일명 '박사방'의 운영자 '박사'로 알려진 조모씨에 대한 신상공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씨의 얼굴 등 공개 여부 검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에 따른 것이다. 이 조항에 따르면 충분한 범죄 증거가 있고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경우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신상공개 여부는 이르면 다음주 초께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박사방의 핵심 운영자인 일명 '박사'로 의심되는 인물이다. '텔레그램 n번방'이라고 불리는 단체채팅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