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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어제 사망했던 대구 17세 소년은 최종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그리고 영남대에서 받은 검체를 질본과 서울대, 연대세브란스병원에서 교차분석한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영남대병원에서 검사 원자료를 제공받아 재판독한 결과 환자검체가 들어가지 않은 대조군 검체에서도 pcr반응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키트의 문제보다는 영남대 실험실의 오염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영남대병원은 검사 중지한다는군요. 그리고 이전 영남대에서 검사된 것도 재검토한다고 합니다. 즉 영남대에서 검사했을시 음성으로 나와야될것이 양성으로 나왔을 확률이 높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이건 일본인의 사회성이나 습성에 대해 이해가 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개인을 내세우면 집단에서 배척당하니까 자신을 감추고 집단을 우선시 하는게 와 & 메이와쿠 문화죠. 일본인은 사회나 상위기관(지배자)의 의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거나, 어긋나는 행위를 한다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것을 상당히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어긋나는 사람을 공격함으로서 “자신은 사회의 일부이다.”, “내가 찍히지 않았다.” 하는 안도감을 얻는 행위가 많습니다. 이건 옛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새삼스러울건 없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건은 이미 한국중국의 예로 그 특성이 어느 정도 밝혀졌고, 젊은이나 어느정도 사회적인 보호/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무사히 치유할 수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은 심해 봤자 그..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청소년이 사망자가 발행해 충격을 안기고있다. 18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숨진 17세 청소년 A씨에 대해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18일 보건당국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영남대병원에서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17세 청소년이 사망했다. 이 환자는 코로나19가 의심됐지만 병원측이 4차례에 걸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13일 오후 6시에 경산중앙병원에서 영남대병원으로 전원됐다. 기저질환은 없었지만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환자의 증상이 급격하게 나빠졌다. 전원 다음날인 14일 오후2시부터 에크모 치료까지 받았지만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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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인 아들이 영국인들에게 펍, 클럽, 극장 등 피하라고 당부한지 24시간도 안 되어 내놓은 멘트로... '당국 보건 지침 무시하고 펍에 가겠다' 집안 내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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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사망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숨겼다 뒤늦게 발표했다. 요미우리 신문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사망한 2명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일본 후생노동성이 공표하지 않았다. 확진자가 속출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이다. 그 중 1명을 세계보건기구(WHO)가 확진자로 발표하자 뒤늦게 확진자로 발표했다. 후생노동성은 유족의 의향을 비공개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일본 내 전문가들이 우려했다. 오타 하지메 도시샤대 교수는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비상시의 정보를 알리지 않은 것은 신뢰도의 문제"라며 "감염 여부는 감염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말했다. 국가가 감염증법에 따라 감염증 관련 정보를 언론에 적극 공개할 의무를 저버렸다는 것이다..
화장지 퀄러티가 많이 떨어져요. 한국만큼 짱짱하고 티슈같은 품질의 화장지가 드물죠. 딱 화장실에서 쓸만한 퀄러티에요.
프랑스가 17일 정오(한국시간 저녁8시)부터 15일간의 엄격한 국내 이동제한을 통한 전국민 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레스토랑, 바 및 극장과 공원 폐쇄 조치에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전날 텔레비전 연설에서 밝힌 포고령으로 '예외 조항에 해당하는 합당한 이유 없이는 한 발짝도 집에서 나갈 수 없다'는 것이 골자다. 프랑스는 6500만 국민들의 강제적 준자가격리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어기는 경우 150달러의 벌금을 물리며 10만 명의 공무원 및 군인들을 동원해 이를 엄히 집행할 방침이다. 프랑스 전국민은 집밖 외출 사유서를 작성 소지해서 검문 치안대에 수시로 보여줘야 한다. 내무부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공식 서식 대신 그냥 종이에 서술할 수도 있지만 관건은 법적 증언과 같은 효과를 지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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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전세기 섭외해서 티켓 파는것처럼 대한항공이랑 직접 컨택중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하셔서 한인회의 최근 공지를 읽어보고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italy.korean.net/bbs/board.php?bo_table=hanin&wr_id=234 현재 이 수요조사와 전세기 관련은 대사관 혹은 영사관의 정부차원의 조사가 아니며 로마의 재 이탈리아 한인회의 주최로 대한항공과 협의하여 추진 중인 일입니다. 계속해서 주변에 전파하여 주시고 수요조사에 한분이라도 원하시는 분들이 잘 귀국할 수 있게 그리고 정보가 부족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괜한 걱정때문 피해보시는 분 없으시라고 재 공지합니다. 의문점들은 꼭 아래 채널과 한인회를 통해 문의하시고 전달받으세요. 현재 전세기는 3/21(토)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