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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황당하게도 클린스만 감독 경질이 확정된 16일 전부터 새 사령탑에 관한 여러 메시지가 협회 내부에서 쏟아져 나왔다. ‘무조건 국내 감독으로 간다’는 의견이 등장했고, 울산HD 홍명호 감독, FC서울 김기동 감독, 제주 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 등 구체적인 후보까지 거론됐다. 이제 국내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 게 기정사실인 분위기다. 15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에서는 차기 후보에 관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클린스만 감독의 실책을 평가하고 경질로 의견을 모으는 데 국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후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만큼 협회 내부의 여러 주요 인사가 각자의 목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13일 임원 회의를 시작으로 ..
8명 모여서 회의 구라스만은 화상회의 황보관 KFA 본부장.. 1. 경질 의견 합치에 대해 만장일치 아니었다" ... 유임 의견도 있었다. 2. 구라스만은 자신의 전술 부재, 무대응에 대해 잘못 인정 1도 않았다. 3. 구라스만은 선수들 내분이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 함. (전술 무대응은 자기 잘못 아니라고 했으니..뭐....... ) 개새끼와 그를 둘러싼 떡고물러 그리고 .... 가신들이 .... 축구협회를 개판으로 만들고 ... 국민들 우롱 중임.. 국민의힘 놈들과 다른게 없음. p.s 흥민아.. 그냥 은퇴 하자.... 뭐하러 여기에 발 담그냐..
이게 진실이길 바랍니다. -먼저 본인 초중고대 프로2부까지 해서 대표팀에 친한 동기및 건너 선배있는데 그중 한명한테 조금전 직접 들음 -경기전날 저녁을 먹음 이때 탁구를치다 저녁먹으러 온 인원들이 있는데 얼른 먹고 다시 탁구치러 가려고 허겁지겁 먹음 -주장이 다들 다먹고 미팅좀 간단하게 하자고 착석좀 해있으라함 -이때 탁구인원들은 쌩까고 탁구를 치러 감 -고참들이 몇몇 어디갔냐해서 탁구치러 간거 같다고함 -불러오라 함 -막내가 이들을 불러옴 -몇 고참들이 뭣들하는거냐고 말 못들었냐고 언성 높임 -탁구인원들은 못들었다 라고 말을함 (진짜 못들은건지는 잘 모름) -한 고참이 장난하냐 늬들만 못들었다는게 말이되냐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럼 뭐냐함 -탁구인원중 한명이 진짜 못들었는데 못들은걸 못들었다하지 그럼..
협회장의 알수 없는 독단적인 감독 선임 무능하고 무책임한 감독과 협회 탐욕스러워 보일 정도로 회장에게 딸랑 거리는 축협 집행부 이런 개판인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나보다. 신예든 노장이든 내가 보기엔 다들 애들이다. 저런 애들이 어떻게든 해보려다 사단이 났나보다. 난장판애 먹잇감 던져주듯 스포츠 영웅을 대중의 분노의 먹잇감으로 내던지는 꼴이...너무나 꼴불견이다. 축구판에 어른이 있기는 한가? 우리한테 이걸 바꿀 힘이...있기는 한건가?
우리 월드컵은 갈 수 있나요?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국대 은퇴썰이 들리고... 이강인은 음.... 이건 클린스만도 클린스만이고 협회도 협회인데... 선수들 기강도 이게 못지 않게 할 말이 없네요.. 감독 하나 경질한다고 뭐가 될 판은 아닌 듯... 일단 감독 협회 이강인은 좀 치우고 이야기 해야할 듯...
손흥민 손가락 꺽은 것 주위에서 말리다 그런것 맞을까요? 말리다 손가락 꺽는게 가능해요? 영 찜찜하네요 이강인이 멱살 풀며 주먹날리다 그런것 아닐까요?
팀스포츠에서 이미 개판나서 파벌 나눠져 있는데 그걸 그냥 같이 출전 시켜요?? 마이너스도 보통 마이너스가 아닌데 ㅋ 진짜 감독감이 아니였군요.
사비로 위약금 내서 클린스만 짜르고 본인도 사퇴하면 욕은 안해드릴게..
공을 예쁘게 차는데, 매우 능숙하게 차는데, 무리는 하지 않는다. 잘하고 속도도 높지만, 공무원처럼 자신의 일만 하는 것 같고,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결국 잘하지만 약한 옛날식 일본 축구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감독부터 선수까지 자만한 느낌이었습니다. 골키퍼도 거의 대표팀 경험이 몇 경기없는 젊은 선수를 무려 세 명이나 다 데리고 갔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 아시안컵을 골키퍼 훈련시키는 대회로 생각했는지. 감독부터가... 감독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이전의 일본 축구 스타일과는 다르게 매우 듀얼 (1대1승부)에서 이겨내는 것과 정신력을 강조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일본 팬들이 감독 별로 안좋아 했습니다. 한국이 벤투 데리고 일본스럽게 빌드업 축구를 장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