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이란 보건부는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582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보다 1076명 늘어났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0명 이상 증가했다. 사망은 하루 동안 21명이 늘어났다. 지난달 19일 이란에서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사망자 증가수로는 가장 많다. 이로써 이란에서는 1일부터 7일 연속 두 자릿수 사망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가 145명이 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중국 등에서 보낸 코로나19 검사 장비가 지난달 말 이란에 도착한 뒤 본격적인 검사가 진행되면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란의 코로나19 치명률은 WHO의 발표(3.4%)보다 낮은 2.5%가 됐다.

하긴 1000명 넘어가면 기하급수적으로 늘긴 함;; 그래도 너무 약 많이 쳤음 초기 방역 뚫린 대표적 나란데.. 일본은 환자가 몇만명되지 않을까요? 일본야후뉴스들보면 점점 폭발적으로 확진기사들이 많이나오네요;;

한국은 세계2위 확진숫자임에도 투명한 행정과 의료인프라 때문에 사회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일본은 사재기가 일어날 만큼 불안이 만연한 상황인데 올림픽때문에 정부가 상황을 반전시킬 의지도 보이지 않는 상황 사람이 극단에 몰리면 뭘 할지 모르죠 이런 추세로 가면 일본인 중에 염치불구하고 한국가면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넘어오는 사람 백퍼나옵니다, 전세게에서 방역을 가장 공격적으로 하는 나라와 가장 소극적인 나라가 딱 붙어있다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걸 그저 상상으로 끝나지 않게 만드는거죠 이러면 일본정부에겐 최악이죠 한때 남한 북한이 경쟁적으로 월북자, 월남자로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한 것처럼 양국 국민 모두에게 한일 관계 역전의 기념비적인 사건처럼 비춰질지도 모릅니다 공교롭게도 몇일전 한국..

영국에서 이탈리아는 이미 10만명이 감염되었고 그게 1달뒤에 영국의 모습이 될거라고... 와 진짜 코로나는 전염성이 진짜 하다다하네요 무증상 감염은 막기 힘들죠 우리나라 질본이 이정도면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듯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붕괴되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해야겟네요 의료시스템 붕괴되면 우한처럼 될 수도 있을듯

신천지 조사하시는 분들이 주장하시는게 포교활동에서 포교대상자들의 가정에서 채워지지 못했던 심리적 요소들을 신천지쪽에서 채워주면서 대체가정의 역할을 해서 진짜 가정보다 신천지 전도사들이나 신천지 모임을 더 신뢰하게 된다더군요.. 그러면서, 지금 신천지 감염률중 20대가 높은것도 그렇고 그리고 또 신천지의 주 포교 대상이 종교인들 주로 기독교인들이라고 했을 때 기존 기독교인들도 이번 사태를 통해서 사이비라고 신천지를 비난만하는게 아니라 자성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올라온 관련 영상보니까 신천지 조사하시는 분이 '교회가서 아무리 하나님한테 예배를 드리면 뭐하냐.. 자녀가 대체 가정(신천지 모임)을 더 신뢰할 정도로 가정에서 신경을 안써주거나 심리적 안정을 찾지못하게 한다.. 자기 가족 조차도 제대로 ..

뭐 아직 품절이 빨리 되기는 합니다만 생각보다 빨리 풀리기 시작하네요. 주말 정도 되면 마스크 문제는 좀 들어갈 것 같습니다. 물론 공적 마스크 공급은 계속 되어야 하겠지요. 시장이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좋은 예를 본 듯 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배운 건 돈이 아무리 좋아도 하지말아야 할 짓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불법체류 외국인 5000여명이 자진출국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4~5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감염 등에 대한 우려로 출국하려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한 지난달 23일 이후부터 자진출국 신고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자진출국 신고를 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총 530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900~1000여명을 유지하던 수치가 4~5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3~9일은 1077명, 10~16일은 1031명, 17~23일은 1117명이 자진출국 신고를 하는 데 그쳤다. 지난주와 비슷한 시기인 1월28일..

‘마스크 대란’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6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1인당 2장까지만 살 수 있게 제한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했던 수출은 제한해 국내 유통으로 돌리고 공적 공급물량을 8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오늘(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내일부터 사흘 동안 약국에서 1인당 마스크 2장까지만 살 수 있게 제한한다. 약국에서 구매자의 신분증 등을 확인한 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판매이력 시스템에 등록해 중복구매를 방지하는 방식이다. 이후 다음 주 월요일(9일)부터는 1주일 단위로 판매량을 1인당 2매로 제한하고 구매도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를..

약국에서 1인당 1주일에 2개만 구매 가능 5부제 실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정해진 요일에 구입 본인확인 후 구매 (가족것 대리구입 불가..) 가격은 1500원으로 통일예정

콩으로 비유해볼께요 색깔이나 상태가 골고루인 콩 한자루가 있습니다 흰콩은 감염이 안된 일반인이구요 회색콩은 무증상 감염환자 약간 진한 회색콩은 유증상 경증 감염환자 검은콩은 유증상 중증 감염환자 썩은콩은 사망자로 본다면 우리나라는 선제적으로 회색콩부터 썩은콩까지 골라내죠 사망율은 썩은콩/골라낸콩이구요 언뜻보면 우리나라 확진자가 많은 거 같지만 사망율은 다른나라 보다 현저히 떨어지구요 선제적조치로 회색콩까지 골라내는 거라 향후 전파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죠 지금 이탈리아나 이란은 검은콩 썩은콩만 검사하고 사망율이 3%대입니다 그럼 회색콩, 진한 회색콩은 어마어마하겠죠 이게 무서운 겁니다. 잠재적 감염자가 숫자파악도 안되고 엄청나게 불어나는 중같습니다 우린 그나마 엄청나게 선방하는 중입니다 물론 병신천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