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2일 오후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그만큼 화제를 모은 것은 기자회견 내내 목청을 높였던 한 아주머니다. 여성 A 씨는 이만희의 기자회견 전부터 끝날 때까지 신천지와 이만희를 규탄했고, 심지어 욕설까지 했다. 그의 목소리는 그대로 생방송 전파를 탔고 방송을 보던 많은 시청자들은 여성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그 중 일부는 여성의 큰 목소리 때문에 기자회견 내용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불평을 토로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 여성은 기자회견장에서 “신천지가 5년 가출. 행방불명 내딸 임진이 당장 돌려보내라”라는 글이 적힌 팻말을 들고 이만희를 비난했다.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너무 슬프다” “나같으면 이만희 멱살 잡으..

아주 심심하고 사건 사고라곤 크게 없는 나라에서 온 북유럽이나 독일에서 온 외국인들은 아마 자기 나라 돌아가기 싫을거에요. 21세기에 그것도 IT 강국이라는 나라에서 90먹은 어버버 노인을 재림예수로 떠받드는 문맹률 거의 제로에 가까운 나라 사람들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더니 불교문화권인줄 알았는데 사찰도 많고 자랑도 많이 하더니 서양보다 더 예수 찾고 차 마시는 문화권인줄 알았는데 전 국민이 커피를 들고 마시고 대학진학율 76프로 이상에 가까운 높은 교육 수준 그런데도 온갖 사이비가 다 있고 대학생이 교주 시중 드는 사이비가 있는 나라 하다못해 미국 사이비는 이상을 추구하면서 다 같이 모여살다 자살이라도 했지 한국은 자기가 재림 예수이라고 떠드는 사람을 따라서 집나오는 젊은이들이 전도하는 나라 또 봉준호와..

와 ㅠ_ㅠ 생각도 못했네요 마스크 때문인 듯 세상에 차에서 주무시는건가ㄷㄷ

공보의들ㅠㅠ 나중에 합당한 평가와 보상을 ㅠㅠ 진짜 와닿네요 정부와 질본은 아직도 포기 하지 않았군요. 매일매일이 감동입니다. 우리도 미통당 박멸의 그날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1. 미 연준이 코로나 19 팬데믹 초입에서 결국 금리인하 카드를 꺼내려고 함. 코로나 19로 나타난 급격한 증시 하락세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를 부흥 시키고 나아가 정상 금리로 되돌려 놓은 연준의 영광스러운 미국 경제 정상화라는 명예를 손상시켰음. 2. 한마디로 미 연준은 지금 극대노 직전인 '대노'모드 정도에 돌입한 거임. 코로나 19가 연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팬데믹 상태로 흘러가면 금리 인하고 나발이고 전세계 경제는 몇년 전으로 빽섭되는 거임. 3. 중국 정부가 의도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미중 무역 협상 과정에서 중국 홀로 떨어졌던 경제 성장률이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적 경제 성장률 하락으로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성장률 평균 자체를 낮추며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3월 초가 중요한 이유로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 내 마지막 집단감염 이후 14일 잠복기가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라는 방역당국 판단이 나왔다. 지난 2월 16일 마지막 집단예배 이후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없는 만큼, 14일 잠복기 사이클이 끝나는 3월 초가 확산세를 가늠할 분수령이 된다는 것이다. 권준욱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월 초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한 이유는 마지막 차단되기 전 신천지 예배가 2월 16일이었기 때문"이라며 "(신도들의) 14일 잠복기가 지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심스럽지만 대구나 인근 지역 양성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세명병원에서 내과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 병원 내과 과장인 A(44)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됐다. A씨가 진료한 진료실이 폐쇄됐고, 외래 진료도 중단됐다. A씨와 접촉한 환자 15명도 격리 조치됐다 보건 당국은 A씨가 환자 진료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병원에는 의사 35명, 직원 200여명이 근무하고 입원환자는 220여명이다. 세명병원에는 코로나19 경산지역 선별진료소가 있다. 이 병원 외부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이 된다.

아베의 작전이 어찌될지 궁금하긴하네요 올림픽에 많은 걸 걸고 있는 일본답게 아베식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데.. 뭐 진짜 은폐인지 진짜 환자가 없는건지는 일본만 알겠지만.. 일본 내에서 여러 이상 징후들이 감지 되고 있죠. 예를 들어 내색을 잘 안하는 일본인들이 불안감에 동요하고 있다거나 알몸 축제 후 집단 독감(?) 발생, 홋카이도에서 코로나 환자 발생, 일본의 의료수준에 비해 너무나도 적은 검사량, 지지율 40% 붕괴 등등 오늘 미국의 발표에 일본이 제외된게 일단은 아베의 작전이 통한거라고 볼 수는 있지만 흐음.. 잘 수습하면 대성공이겠지만 이게 곪아서 터진다면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릴텐데...

최근 한 남성이 아름다운 여성으로 탈바꿈하는 영상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중국 광저우시 남서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경찰이 촬영한 것이다. 각진 턱과 짧은 머리카락을 지닌 경찰 셰쥔후이는 전형적인 남성의 모습이었지만 가발을 쓰고 화장을 한 뒤 여성 옷을 입자 순식간에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신했다. 이후 다른 경찰이 다가와 셰쥔후이의 손에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나왔다. 이 영상은 최근 중국 각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장남자 데이트 사기’를 알리기 위해서 중국 경찰이 제작한 것이었다. 온라인과 SNS 상에서 중국 남성들이 여장을 한 뒤 남성들에게 접근해 금전을 갈취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지난 1월부터 중국..

경기 화성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 지역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내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삼성 측은 식당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성시는 29일 3번째 확진자의 아내 A씨(42)와 두 딸(16·14)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막내딸은 앞서 검사에서 '미결정' 상태로 분류됐다가 재검을 진행한 결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화성 3번째 확진자는 남양읍 현대차 사원 아파트에서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60세 남성이다. 최근 해외나 대구·경북 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파악되지 않아 감염 경로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